봄은 역시 산나물! 튀김이나 무침, 된장과 함께. 몸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안녕하세요. 수키야바시 에도완입니다.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도쿄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지요. 봄이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미리 산나물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원래 산채는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채소는 밭 등 사람이 관리하여 재배한 것을 말한다.
산나물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5000년 전부터 조몬족도 먹었다고 한다.
만엽집(万葉集)에도 등장하며 나라 시대 사람들도 입에 올렸고, 에도 시대에는 쌀과 채소가 흉작으로 굶주림에 시달렸을 때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이런 산나물은 대부분 어린 새싹으로,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 외부의 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쓴맛과 떫은맛을 지니고 있다.
이 쓴맛과 떫은맛의 성분은 【폴리페놀】입니다!
폴리페놀】은 체내에서 과도하게 발생한 활성산소[←암의 원인]를 제거하거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그 외에도 동맥경화, 생활습관병 예방 등 건강과 미용에 효과적이다!
산나물이 제철인 봄에 재개가 결정되면 요리에 접목하여 제공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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